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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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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일반
베이비리그 그림책 어떻게 봐야 좋을까요? 하루에도 몇 권씩 순서 없이 꺼내와 읽어 달라고 하네요.
그림책을 보는 순서는 1권부터 16권까지 순서대로 보아도 되고, 아이가 원하는 책부터 차례로 보아도 좋습니다. 아이가 직접 자신이 좋아하는 책을 골라 원하는 대로 보게 하시되, 튼튼영어
베이비리그 구성물을 충분히, 효과적으로 즐기기 위해서는 일주일에 한 권은 정해 놓고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이의 성향에 따라서는 일주일에 두 권 또는 여러 권을 목표로 하셔도 좋습니다.
아이의 반응을 잘 관찰하셔서 내 아이의 속도에 맞게 조정하세요. 책의 순서나 양보다는 아이가 한 권 한 권 이야기를 충분히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목표로 한
그림책은 WITH MOM의 How to PLAY를 참고하셔서 다섯 단계 순서에 따라 매일 꾸준하게 보여 주세요. 베이비리그의 여러 구성물을 가지고 어떻게 놀아주어야 할지 상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한 주에 여러 권을 보는 경우에도 다섯 단계를 모두 밟아 가도록 하세요. 그렇다고 아이에게 한 권의 그림책만 강조하지는 마세요. 아이에겐 여러 권의 그림책을 자유롭게 보게
하시고, 목표로 한 한 권의 그림책은 아이가 알아차리지 못하게 엄마만의 목표로 정해 놓으세요. 아이가 엄마의 의도를 느끼게 되면, 재미있는 놀이가 아니라 공부해야 하는 활동으로
받아들이게 되어 흥미가 떨어질 것입니다. 아이가 흥미와 관심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학습일반
우리 아이는 그림책을 집중해서 보는 시간이 너무 짧아요. 책에 집중하게 할 방법이 없을까요?
아이가 책 이외의 것에 관심을 보일 때는 그냥 지켜봐 주세요. 어린 아이들이 한 가지에 10분 이상 집중하기는 쉽지 않은 게 당연하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요.
그러나 또래 아이들에 비해 집중 시간이 유독 짧다면, 아이가 집중할 거리가 없거나 반대로 놀거리가 너무 많아서 그런 게 아닌지 아이 주변 환경을 살펴 보세요.
그리고 아이에게 책을 권하기 전에 아이의 관심사나 정서적인 안정 상태를 먼저 살펴 보세요.
책 읽는 습관은 꾸준한 환경에서 생깁니다. 아이가 흥미로워 할 책을 아이 가까이에 두어 책을 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시고, 책을 보여 주실 때 방법을 계속 바꾸기보다는
한두 가지 방법으로 꾸준히 끌어 가세요. 활동적인 아이라면 책을 보기 전에 먼저 책에 나오는 활동을 함께 해 보세요. 아이가 책과 친해지게 하려면, 책 보기를 놀이로 느껴야 합니다.
아이들은 호기심이 일고, 재미있다고 느껴야 관심이 생기고 흥미를 갖게 됩니다. 튼튼영어 베이비리그의 그림책은 조작이 결합된 토이북(Toy Books)으로, 가만히 앉아서 그림만 보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손을 바삐 움직이며 그림책을 즐기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책을 아예 보지 않으려 하는 아이라면, 먼저 튼튼영어 베이비리그 영상을 함께 본 다음 그림책을 보여 주세요. 영상에서 보았던 내용을 그림책으로 다시 만나며 아이는
그림책을 새롭고 재미있게 받아들일 것입니다. 튼튼영어 베이비리그의 모든 구성물이 아이의 친근한 놀잇감이 되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세요.
학습일반
우리말 그림책만 보는 우리 아이, 영어 그림책에는 관심이 없네요. 어떻게 해야 영어에 친해질까요?
혹시 엄마가 아이에게 영어를 강조하거나, 영어와 우리말을 구별하지는 않으셨나요? 영어에 대한 엄마의 태도가 다르다고 아이가 느꼈다면, 아이는 부담스러워 영어에 다가가기 힘들었을 거예요.
영어를 특별 취급하지 마시고, 영어도 우리말과 같은 언어임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영어로 즐겁게 노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세요. 그리고 아이가 영어에 친해지고 즐기게 하려면 엄마부터
먼저 즐기는 모습을 보여 주세요. CD를 틀어 놓고 음악처럼 들으며 흥얼흥얼 따라 해 보세요. 그림책을 볼 때는 조금 과장되게 감탄하며 보는 것도 아이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킬 수 있습니다.
엄마가 영어를 즐기다 보면 아이가 어느새 곁에 다가와 흥얼흥얼 노래도 부르고 엉덩이를 씰룩거리며 춤도 추며 즐거워할 것입니다.
학습일반
원어민 발음과는 거리가 먼 엄마 영어 발음, 아이에게 들려주어도 될까요?
아이에게는 엄마와 그림책을 보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 자체가 즐거움이며, 재미입니다. 아이에게 올바른 발음을 알려주는 것보다 아이가 영어에 친해지는 것을 목표로 하세요.
엄마의 발음이 좋으면 좋지만, 그렇지 않아도 장기적으로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정확한 영어 소리는 CD를 통해 들을 수 있으니, 아이가 영어 발음을 익히는 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그래도 발음이 염려가 되시면, 따로 공부를 하시는 것보다 평소 아이와 함께 CD를 들을 때 좀더 신경 써서 듣고 따라 해 보세요. 그리고 그림책의 Of Mom 원고를 Talking Little Dragon을
활용해 여러 번 들어 연습을 한 다음 아이에게 들려주세요. 발음보다는 억양과 말의 느낌을 전달하는 게 더 중요합니다. 그러니 어색해 하지 마시고, 자신감 있게 표현하세요.
학습일반
책 하나가 마음에 들면 그 책만 반복해서 보려고 해요. 그림책 다양하게 볼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아이가 좋아하는 책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시간을 주세요. 아이는 재미있고 즐거운데, 엄마의 욕심으로 자꾸 다른 책을 강요하게 되면 아이는 더 보려 하지 않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책을 원할 때마다 읽어 주고 놀아 주세요. 그러면서 서서히 좋아하는 책을 보는 횟수와 시간을 줄이고, 아이가 좋아할 만한 책들을 골라 좋아하는 그림책 옆에 놓아 주세요.
조급해 하지 마시고, 천천히 그리고 조금씩 좋아하는 책을 늘려 나가세요. 차츰 다양한 영역의 책들을 함께 보게 될 것입니다.
책 읽을 때는 양보다는 질적인 흡수가 중요합니다. 갖고 있는 책을 모두 활용하고 싶은 것이 엄마의 마음이지만, 아이가 몇 권을 읽었는지 계산하지 마세요. 이 시기 아이들에게는 반복이 중요합니다.
충분히 반복하고 나야 다른 책으로 관심이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아이가 보고 있는 책의 권 수보다는 아이의 반응을 살펴 보세요. 아이가 어떤 책을 좋아하는지, 또 좋아하는 책을 반복해서 보며
이전과 달라진 점이 무엇인지 유심히 관찰해 보세요. 그에 따라 아이의 관심을 끌만한 새로운 책을 골라 서서히 관심을 확대시켜 주세요.
학습일반
영어 필요성은 느끼지만 너무 일찍 영어를 하는 건 아닌지 갈등이 됩니다.
영유아는 외국어에 대한 저항감이 없어 영어를 우리말과 비교하거나 분석하지 않고 그대로 받아 들여 모국어처럼 영어를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36개월 이전 아이들은 모국어는 모국어대로,
영어는 영어대로 습득할 수 있는 놀라운 능력이 있습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모방을 즐기는 성향이 있어 영어도 놀이하듯이 들리는 대로 훙내내며 습득합니다.
엄마가 모국어의 중요성을 잊지 않고 중심을 지킨다면 조기 영어 교육의 부작용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어떻게 영어를 접하느냐의 문제입니다.
영어를 배워야 하는 학습 대상이 아니라 영어 말의 리듬을 즐기고, 노래에 맞춰 몸을 움직이는 등 놀이를 통해 영어를 즐기게 하세요. “사과가 영어로는 뭐지?”라든가 “Ball이 뭐지?”와 같이
일차원적인 질문은 자제해 주세요. 이야기에 빠져 즐거움을 느끼고, 보고, 듣고 만지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오감을 모두 사용하여 영어로 놀게 하세요. 그리고 영어만을 강조하지 마시고,
우리말도 영어도 즐겁게 그림책을 보고 놀면서 익히도록 하시면 됩니다. 조기 영어 교육은 학습이 아니라 놀이여야 합니다.
학습일반
영어를 하루에 얼마나 노출시켜야 할까요?
영어 노출 시간도 중요하지만, 방법이 더 중요합니다. 많은 시간 노출했다 하더라도, 방법이 잘못되었다면, 전체적인 시간은 길더라도 아이가 흡수한 양은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영어를 특별하게 다루지 마시고 생활 속에서 천천히 스며 들도록 하는 게 중요합니다. 언어는 호흡하는 것처럼 자연스럽고 일상 안에 깃들어야 하니까요.
한꺼번에 많은 시간 영어에 노출시키거나, 억지로 CD를 듣게 하는 것보다, 즐거운 영어 소리를 노래처럼 들려주고, 아이가 책에 손이 갈 만한 환경을 만들어 주세요.
생활 환경 속에서 영어를 가까이 접할 수 있어야 아이 스스로 그림책을 보고, 저절로 노래를 흥얼거리게 됩니다. 재미가 있고 호기심이 생긴다면, 아이는 스스로 몇 시간이고 영어를 즐길 것입니다.
그리고 매일 꾸준히 일정하게 노출시켜 주세요. 영어가 완전히 일상으로 들어와야 자연스럽게 친해지고 습득할 수 있습니다. 튼튼영어 베이비리그의 모든 구성물을 생활 속에서 충분히 활용하세요.
매일 그림책을 읽어 주시고, CD를 들으며 함께 따라 하고, 영상을 보며 율동을 따라 하세요. 매직박스와 Talking Little Dragon으로 이야기를 새롭게 즐기고, My Playhouse와 집안 여기저기 붙인
생활 습관 차트, 완성한 By Mom 활동자료 등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세요. 집 안 구석구석 아이의 손 가까이에 재미있는 영어 놀잇감이 있다면, 아이는 영어에 한결 쉽게 친해질 것입니다.
그 외에 더 해주고 싶으시다면, 부모님이 생활 속에서 짧게라도 영어를 써 보세요. 그림책에서 접했던 말을 생활 속에서 사용해 보세요. 그림책에서 친근해진 말이라 아이도 더 편하게 받아들이고,
따라하고 싶은 욕구가 생길 것입니다. 더 많은 표현은 그림책의 Of Mom 페이지 원고를 참고하시거나 With Mom의 English Expressions를 참고하시면 아이와의 하루 속에서 적절하게 영어를
활용하실 수 있을 겁니다.
학습일반
영어 그림책을 보여 주고 CD를 들려줘도 아이가 반응이 없어요. 제대로 받아 들이고 있는 걸까요?
아이의 언어 습득 능력을 믿으세요. 아이는 주어지는 대로 흡수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지금 아이는 보는 것, 듣는 것을 차곡차곡 쌓아두고 있습니다.
아이가 영어에 친숙해질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주세요. 아이를 믿고 기다리면 어느 순간 그 동안 담아 놓았던 것을 쏟아내는 순간이 올 것입니다.
아이의 우리말과 영어는 같은 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영어를 우리말보다 잘하기를 기대하는 건 아니시지요?
혹시 아이가 거부하면 한 걸음 쉬었다 가세요. 아이를 억지로 달래며 영어 노출을 지속한다면 아이는 마음의 귀, 마음의 눈을 닫을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엄마가 원하는 대로 영어 노출은 했지만, 아이에게는 들리지도 보이지도 않았을 것이며, 아이는 영어에서 더욱 멀어질 것입니다.
영어 교육, 엄마의 만족이 아니라 아이를 위한 것이라면, 아이의 마음을 먼저 들여다 보세요. 그리고 아이가 흥미와 호기심을 유지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그 안에서 자유로이 즐겁게 놀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엄마의 마음이 바쁘면 아이는 불안해진답니다. 아이를 믿고 기다려 주세요.